모두보고싶다
2025.02.01엄마가 생각나네..
2025.01.29뱀띠 해
2025.01.27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구촌교회 설 명절 추모예배: 1월 23일 (목) 오전 11시 / 유토피아추모관 신관 1층에서 최충만 목사(인도), 박승광 목사(기도), 샤론 연합찬양대, 이동원 원로 목사의 집례로 '천국은 어떤 곳인가?' (요한계시록 21:22-27) 신도 300여명이 참석하여 "설 명절 추모예배"가 진행 되었다.
2025.01.23유토피아3차 수목장을 2024년 11월 18일 솔파크 광장에서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토피아솔파크 오픈식을 가졌다.
2024.11.20오늘 10월 27일, 가수 신해철의 10주기를 맞아 그의 목소리와 음악이 남긴 여운이 다시 한번 깊이 되살아난다.'마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았던 신해철은 파격적이고 자유로운 음악 세계로 수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사회 문제에 대해 가감 없는 목소리를 내며 누구보다 진실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섰다.그가 남긴 유산은 단지 음반과 무대를 넘어 팬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려 그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신해철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유토피아추모관 평화광장에 영면해 있다.그의 팬들은 '유토피아'라는 이름답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곳을 그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는 마지막 안식처로 여기며, 그가 추구했던 자유와 평등, 정의의 가치가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란다.유토피아추모관은 자연과 어우러진 고요한 풍경과 정성을 다해 관리된 공간으로, 매해 추모일에는 팬들과 방문객들이 언제나 신해철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신해철 야외 안치단을 볼 수 있도록 개방했다. 그의 봉안당에는 그가 생전에 사용했단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처 공간을 마련하고, 공연에 사용했던 장갑등 생생한 유품들이 봉안되어있다.그의 노래 가사에는 ‘언젠가 다시 만나자’라는 메시지가 자주 담겨 있다. 이곳 유토피아추모관은 그와 이별한 팬들이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그를 만날 수 있는 장소이자, 그의 음악과 삶이 언제나 기억되도록 하는 소중한 공간이다.10주기를 맞아 유토피아추모관은 다양한 추모 행사를 마련하여, 팬들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모여 신해철을 기억하고 그의 음악이 남긴 여운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팬들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으며, 故노무현 대통령의 추모화환을 비롯하여 많은 팬들이 헌화와 선물들은 신해철 묘역에 겹겹히 놓여있다.
2024.10.27